사목국에서는 지난 2월 15일(거제·창원 지구), 16일(마산·진주 지구) 양일간 2025년 전례분과위원연수를 교구청 1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총 55개 본당 227명이 참석한 이번 연수는  최치원 안드레아 신부(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의 ‘파스카 성삼일 전례’ 강의로 진행되었다. 강의 후 참가자들은 “신부님께서 헷갈렸던 부분을 잘 짚어주셔서 좋았다.”, “곧 다가올 부활전례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등의 소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