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2024.09.13 08:47

성시간(2024.09.12)

조회 수 6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240912-1.jpg

 

20240912-2.jpg

 

+성시간(聖時間)은 

  • 예수가 십자가에 처형되기 전날 밤 겟세마네 동산에서 겪은 고통을 묵상하면서 예수의 성심을 특별히 공경하는 기도 시간

img.gif

성시간은 "너희는 나와 함께 단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란 말이냐?"(마태 26,40) 라고 하셨던 예수님의 말씀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 말씀을 기억하며 죽음의 고통에서 고민하는 예수님과 함께 지내며 기도하는 것이 성시간이다.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어 십자가 위에서 창에 찔리신 예수 성심의 거룩한 사랑을 기리는 신심 행사이며 그 핵심은 예수 성심께 바치는 공경과 보속이다. 

 

1674년 성심으로부터 빛이 나오는 모습으로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 수녀에게 발현한 예수님은 “매월 첫 금요일에 영성체하고,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 밤 11시부터 자정까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환시에서 받은 원의에 따라 알라코크 수녀는 매주 목요일 밤 자정 성당에서 1시간 동안 겟세마니 동산에서의 그리스도의 고통에 대해 묵상했다.

여기서 유래된 ‘성시간’(聖時間)은 ‘죽음의 고통에서 고민하는 예수님과 함께 지내며 기도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사진갤러리

해상도(1000*750p)이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2 2024年 9月 사목협의회(2024.09.22) file 노프란치스코 2024.09.23 144
671 추석 합동 위령미사(2024.09.17) file 노프란치스코 2024.09.18 202
670 추석 연도(2024.09.17) file 노프란치스코 2024.09.18 191
» 성시간(2024.09.12) file 노프란치스코 2024.09.13 696
668 한가위 위문품 전달(2024.09.12) file 노프란치스코 2024.09.12 706
667 성심회 본당화단 제초작업(2024.09.11) file 노프란치스코 2024.09.12 271
666 레지오 단원교육 및 9월 신앙강좌(2024.09.08) file 노프란치스코 2024.09.09 193
665 여성사도직 친선 파크 골프대회(2024.09.07) file 노프란치스코 2024.09.09 536
664 마산지구 청년연합회 하계 수련회(2024.08.31-09.01) file 노프란치스코 2024.09.06 193
663 호계성당 하반기 성경공부반 개강(2024.08.27) file 노프란치스코 2024.09.06 198
662 제대꽃 봉헌(7-8월) file 노프란치스코 2024.09.04 699
661 박세은 세실리아 / 노홍식 관면혼배(2024.08.17) file 노프란치스코 2024.08.18 778
660 7月 신앙특강 최진우/아드리아노 신부(2024.07.28) file 노프란치스코 2024.08.01 379
659 청년회 하계 M.T(2024.07.27-28) file 노프란치스코 2024.08.01 345
658 2024年 7月 사목협의회(2024.07.21) file 노프란치스코 2024.07.24 484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53 Next
/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