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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6 17:24

강천산의 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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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골이 깊다
시원한 물소리와 새소리가 아름답다
시야를 맑게 해 주는 나무들도 연초록에서 녹색으로 색이 비슷 해 졌다
함께 있다보면 같아진다는 것이 자연이 말 해 준다
바위는 있어도 돌멩이는 보이지 않는다

마음이 괴롭거나 힘드신 분들 잠시나마
저 의자에 앉아 쉬어가세요
거저 받은 인생 이 자연을 덤으로 드립니다
350년 된 모과나무에 더불어 살아가는 개고사리도 싱싱하네요
괴수와 미녀라는 영화제목이 생각 나네요
모과나무에서 인내심을 배웁니다

사진갤러리

해상도(1000*750p)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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