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저 나무들은 우리에게 무슨 말을 걸어올까?
나무의 손과 발에 핏줄이 굵게 튀어나오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말없이 제 자리를 지키고 섰다
온갖 풍파를 다 겪었을 듯한 수많은 사람들이 힘들 때 붙잡아 지문이 다 닳아
반질거려도 말이 없다
바람이 불 수록 더 깊게 뿌리 내리는 나무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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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 백남국 요한신부님 | 이성근 | 2011.02.11 | 2249 |
650 | 신은근 바오로신부님 | 이성근 | 2011.02.11 | 1845 |
649 | 성모의 밤(사진촬영 남필우마지아) 1 | 히포 | 2011.05.05 | 1051 |
648 | 박진우(아오스딩)신부님 | 정보나 | 2010.01.16 | 996 |
647 | 아주 귀한 선물 | 정보나 | 2010.05.09 | 9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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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 성모의 밤 | 히포 | 2011.05.04 | 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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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 임효진 야고보신부님 | 이성근 | 2011.02.11 | 868 |
640 | 레지오 | 정보나 | 2010.01.16 | 847 |
639 | 전동성당에서 | 정보나 | 2010.05.09 | 837 |
638 | 재밋는 사진 | 정보나 | 2010.05.09 | 789 |
637 | 성모의 밤 | 히포 | 2011.05.04 | 7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