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지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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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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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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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모르지만 개 한마리가 눈에 쏘옥 들어옵니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혀를 내고 쉼호흡하고 있네요
아주 착한 모습으로
낯설지도 않은지 물끄러미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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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에스텔 수녀님과 복사어린이들
오재이
2009.03.0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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