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첫번째 사진은 탕수바위(왜 탕수바위인지는 모른다) 웅천 해변가 이곳에서 한국 최초로 외국신부님께서 발을 디딘곳이랍니다
세번째 사진은 맞은편 산이 왜성이 있는곳 이 성에서 최초로 미사를 드린곳이라고함
네번째 사진은 이 상징물의 조형왼쪽의 G는 그레고리오라는 "그"자의 약자를 뜻하며 오른족의 C는 세스페데스의 "세"자의 약자라고함
다섯번째 사진은 그레고리오 데 세스페데스 예수회신부님의 흔적이 남은 곳 (이름에 드, 데)자가 귀족출신이라고함
자꾸만 생각나는 해변길이다
조금 벗어나면 황포돛대의 시비도 있다
모를 때는 그냥 지나쳤지만
알고 난 후로는 지나칠 때마다 자꾸만 눈길이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