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모든 것이 정지해 버린 듯한 날들이지만 , 부활을 준비하는 마음만은 충만합니다. 따스해지는 햇살에 화사하게 피어나는 꽃처럼 우리의 마음도 부활의 기쁨으로 가득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