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목국 성경사목부(김형렬 신부)에 속한 ‘성경교육봉사자회’는 올해로 33주년을 맞으면서 1학기 <교구 성경공부 개강>을 앞두고 피정 및 파견서약 미사를 봉헌하였다(2/15-16).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요한15,9)는 주제로 성경강의, 총회, 친교, 미사등의 일정안에서 말씀이신 그리스도로 부터 샘솟는 자비로 힘과 용기를 더하는 은총의 시간이었다.
특히 교구장 주교님의 주례로 봉헌된 풍요로운 미사 중 49명의 교구 성경교육봉사자들의 파견 서약갱신이 있었다. 이번 1학기는 교구내 본당 60개반에서 성경공부가 활발히 이루어질 전망이다.
[ 출처 : http://cathms.kr/gallery_1/21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