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청년대회 2023 리스본 | 대한민국 참가자들을 위한 미사 1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에서 열린 세계청년대회는 당초 지난해로 예정돼 있었으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1년 연기됐다. 리스본 현지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세계청년대회에는 150개국에서 200만명의 청년이 참석.

 

한국 천주교 청년 1082명도 포르투갈 전역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에 함께하고 있다.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염수정 추기경, 손희송 총대리주교를 비롯한 주교 9명도 이번 대회에 참가.

 

천주교 서울대 교구별 참가 인원은 ▲광주대교구 44명 ▲군종교구 15명 ▲대구대교구&안동교구 59명 ▲대전교구 35명 ▲마산교구 21명 ▲부산교구 40명 ▲서울대교구 184명 ▲수원교구 55명 ▲의정부교구 43명 ▲인천교구 121명 ▲원주교구 23명 ▲전주교구 31명 ▲제주교구 35명 ▲청주교구 56명 ▲춘천교구 34명이며 개별 교구는 286명이다.

 

정순택 대주교는 “WYD를 통해 참가자들이 하느님을 직접 체험하고 이것이 이들의 신앙생활뿐 아니라 삶 전체를 변화시키는 커다란 전환점이 될 것이고 은총과 축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는 청년들 모두에게 하느님의 선물을 나눌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격려했다.

 

[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HyA-C501rC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