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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첫 주간이 되는 월요일 날씨가 눈부시다
경상남도에서 전라남도를 거쳐 전라북도 순창을 지나 강천산까지 왔다
자연에 흠뻑취해 감탄사를 만든다
모두가 어린아이 같은 맘이라 호계유치원생으로 명명했슴
그 고장의 특징을 잘 살린 낮은 교각과 항아리들

우리도 하느님과의 연결 된 교각을 잘 활용해야겠다는 잠시 동안 생각 해 보았습니다
성가 2번을 부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