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저 나무들은 우리에게 무슨 말을 걸어올까?
나무의 손과 발에 핏줄이 굵게 튀어나오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말없이 제 자리를 지키고 섰다
온갖 풍파를 다 겪었을 듯한 수많은 사람들이 힘들 때 붙잡아 지문이 다 닳아
반질거려도 말이 없다
바람이 불 수록 더 깊게 뿌리 내리는 나무
성모의 밤
5월 신부님 특강
성모성월 성모상앞 묵주기도
쉬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 온 길
하산길은 바쁘다
450m 정상이다
나무의 말
강천산의 관문
산책로에서
호계유치원생의 자연학습
메타세콰이어 길
눈에 띄는 꽃만
장승포 성당의 이모저모
순교자 끌려가시던 그 길이..
안내 표지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