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제나리스 수녀님을 환영합니다.

베로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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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은 이별이 있듯이 떠남은 또 다른 인연을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본당과의 특별한 인연을 말씀하신 수녀님께 항상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KakaoTalk_20200218_142945059_06수녀님 환영식-1.jpg

KakaoTalk_20200218_142945059_ 수녀님 환영식-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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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2'	KakaoTalk_20200218_142945059_06수녀님 환영식-1.jpg, KakaoTalk_20200218_142945059_ 수녀님 환영식-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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