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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팬데믹 현상까지 불러온 코로나 바이러스로 미사마저  중지 되었던 봄.

평범하게 보내는 하루 하루의 일상이 행복임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아직은 차가웠던 겨울의 끝자락에서  중지되었던  미사가,  이제  계절이 바뀌어  여름의 길목에서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삶의 중심이 되었을 미사 시간,  어쩌면 미사가 없는 시간을  한번쯤 꿈꾸었을 시간,

그리고 성당에서 성체를 영하고  교우들과  안부를 전하던 ,

그 평범했던 시간들이 소중했음을 깨닫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직은 조금 조심스러운 모습으로 드린  미사입니다.

마스크를 쓰고, 체온을 재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띄엄띄엄 자리에 앉아

미사를 드렸지만,  이 작은 일상이 행복임을 알게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의 평범한 생활속에

항상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KakaoTalk_20200508 미사 1.1.jpg

 

KakaoTalk_20200508_미사 2.2.jpg

 

KakaoTalk_20200503_주일미사 2.1.jpg

 

KakaoTalk_20200508_미사 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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